사회 사회일반

강릉·속초·횡성에 열린관광지 7개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12 11:54

수정 2020.05.12 11:54

【강릉=서정욱 기자】강원도는 강릉·속초·횡성 등 3개 시군에 국비 17억5000만원 규모의 열린관광지 7개가 선정됐다 고 12일 밝혔다.

12일 강원도는 강릉·속초·횡성 등 3개 시군에 국비 17억5000만원 규모의 열린관광지 7개가 선정됐다 고 밝혔다. 사진은 강릉커피축제 모습. 사진=서정욱 기자
12일 강원도는 강릉·속초·횡성 등 3개 시군에 국비 17억5000만원 규모의 열린관광지 7개가 선정됐다 고 밝혔다. 사진은 강릉커피축제 모습. 사진=서정욱 기자
12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곳은 강릉시 커피거리, 경포해변, 연곡솔향기캠핑장 등 3곳,, 속초시 해수욕장관광지, 아바이마을 등 2곳, 횡성군횡성호수길5구간, 유현문화관광지 등 2곳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이 이동의 제약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해 국민의 관광 향유권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이에, 강원도는 연말까지 도비 5억2500만원을 투입해 강릉커피거리 등 7개소 ‘예비 열린관광지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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