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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대책 규제 피한 ㈜한라,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 투자수요까지 몰리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14 13:58

수정 2020.05.14 13:58

5.12대책 규제 피한 ㈜한라,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 투자수요까지 몰리네?

-평균 청약경쟁률 252대1, 최고 794대1 1순위 당해에서 마감!
-53가구 모집에 1만3,351명이나 몰리며 분양성공
-인천지하철 1호선∙경인선∙GTX-B(예정) 부평역 트리플 초역세권
-부평역 일대 거대 상권의 인프라 그대로 누리는 최중심 입지 위치

정부가 지난 12일 5.12대책을 내놓았다. 투기수요를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의 경우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인천은 빠르면 오는 8월부터 분양하는 아파트들의 전매제한 기간이 소유권이전등기 시까지 늘어나게 된다.

한편, 대책이 시행되기 전 공급된 신규 분양단지에 대한 풍선효과는 기대되고 있다. 기존 인천 민간택지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전매제한 기간도 6개월로 짧은데다 조정대상지역과 달리 주택 소유, 재당첨 및 세대주 여부에 대한 제한까지 없기 때문이다.
더불어 대출규제가 비교적 가벼워, 투자 수요가 집중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주)한라가 인천 부평구 부평동 608번지 일원에서 분양한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은 분양권 전매기간도 6개월로 짧은데다 비규제지역으로 중도금이 60%까지 대출이 나오기 때문이다

청약경쟁률도 높았다.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 1순위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은 전용 59㎡A로, 2가구 모집에 1,589명이나 몰려 794대 1을 기록했을 만큼 인기가 뜨거웠다.

이어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39㎡A는 91대 1(18가구 모집에 1,637명 청약) △59㎡B 302대 1(1가구 모집에 542명 청약) △84㎡A 483대 1(12가구 모집에 5,799명) △84㎡B 157대 1(7가구 모집에 1,099명) △84㎡C 207대 1(13가구 모집에 2,685명) 등으로 전주택형의 경쟁률이 매우 높았다.

여기에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는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우선, 인천지하철 1호선과 경인선 환승역인 부평역이 코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 노선이 부평역에 정차할 예정으로, 개통 시 핵심업무권역(송도~여의도~용산)과 직접 연결될 전망이다. 여기에 46번 국도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송내IC와 42번 국도로 접근이 수월해 뛰어난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직주근접성도 높다. 현재는 지하철1호선을 통해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GTX까지 개통되면 용산과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도 30분 내 이뤄질 전망이다.

수납공간과 첨단시스템을 갖춘 상품성도 강점이다. 단지는 전용 84㎡ 중심으로 이뤄진데다 ㈜한라만의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전용 84㎡의 경우 4베이에 침실보다 큰 알파룸까지 주어져 공간효율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넓은 현관 신발장을 비롯해 작은 침실만한 안방 드레스룸, 침실마다 설치된 붙박이장 등이 있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 첨단시스템도 눈 여겨 볼 만하다. 가스, 난방, 거실조명 등을 원격제어가 가능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원격 검침 시스템, 세대 내 무선 AP시스템 등을 통해 주거편의성을 강화한다.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 내진 및 내풍 설계 시스템, 무정전 전원 공급 시스템, 첨단 CCTV 시스템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안전도 챙긴 모습이다.

또, 일괄소등 스위치 및 단열성능이 뛰어난 이중창 섀시,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각 세대마다 고효율의 LED 설치 등의 에너지 절약 시스템도 갖추게 된다.
여기에 친환경 자재로 마감을 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부스터 펌프 시스템, 욕실난방시스템, 세대 내 전열 교환 시스템, 유해공기를 환기하는 베이크아웃(BAKE-OUT) 시스템, 녹슬지 않는 재질의 지하 저수조, 친환경 어린이놀이터 등 친환경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 건강에도 신경을 썼다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은 지하 2층~지상 최대 29층, 4개동, 총 385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39~84㎡ 96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면적별로 △39㎡ 32세대 △59㎡ 5세대 △84㎡ 59세대로 전 세대 모두 수요자 선호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공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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