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키지는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며 살아온 엄마의 사랑에 보답하자는 의미에서 ‘엄마’를 테마로 기획됐다.
먼저 엄마와 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37편의 에세이로 엮은 ‘엄마도 엄마를 사랑했으면 좋겠어’라는 제목의 책을 증정한다. 모처럼 즐기는 호캉스에 안락한 객실에서 독서하며 휴식과 충전을 선물하기 위한 배려에서다. 또한 이번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전국 12곳에서 동시에 5월 말까지만 진행하기로 했다. 조식도 빼놓지 않았다.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에서 엄선된 메뉴와 신선한 음식으로 준비된 조식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종류로 기호에 맞게 골라 먹으면 좋다.
한편 매년 작가와 대화 형식으로 인기리에 진행됐던 ‘북토크’는 ‘생활 속 거리두기’ 동참 차원에서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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