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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3구역 ‘흑석리버파크자이’ 19일(오늘) 특별 공급 청약 접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19 13:41

수정 2020.05.19 13:41

흑석3구역 ‘흑석리버파크자이’ 19일(오늘) 특별 공급 청약 접수

‘흑석리버파크자이’ 한국감정원 청약홈 통해 19일(오늘) 특별 공급 청약
20일에는 해당 지역 1순위 청약 접수 예정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흑석3구역에서 공급되는 ‘흑석리버파크자이’가 19일(오늘) 특별 공급 청약 접수에 돌입한다.

‘흑석리버파크자이’는 지하 5층 ~ 지상 20층, 전용면적 39~120㎡ 총 1772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120㎡ 35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일반 분양분 세부 면적 별로는 △전용 59㎡A 31가구 △전용 59㎡B 18가구 △전용 59㎡C1 24가구 △전용 59㎡C2 2가구 △전용 84㎡A 70가구 △전용 84㎡B 39가구 △전용 84㎡D 172가구 △전용 120㎡A 1가구 등이다. 이 가운데 특별 공급 물량은 분양가 9억원 초과분을 제외한 △전용 59㎡A △전용 59㎡B △전용 59㎡C1이 공급된다.

단지는 19일(오늘)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해당), 21일 1순위(기타), 22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8일~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813만원이다.

청약 접수는 한국감정원 청약홈 인터넷 홈페이지 및 청약홈 어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IOS 가능)을 통해 가능하며, 청약 신청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청약 요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흑석리버파크자이’ 홈페이지 및 상담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흑석리버파크자이’는 흑석뉴타운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자이’ 브랜드 단지로 분양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학세권을 비롯해, 숲세권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춰 주거 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선, 통학이 편리한 학세권 입지가 관심을 모은다. 은로초를 비롯해 사립초인 중대부초가 인접해 있고 중대부중도 가깝다. 인근에 고등학교 예정부지도 있어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숲세권 환경도 갖췄다. 단지 뒤편으로 자리한 서달산에는 자녀와 함께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서달산 유아숲 체험장’, ‘서달산 수목학습원’, ‘숲속 도서관’ 등이 조성돼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교통입지도 우수하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 및 7호선 숭실대입구역 더블 역세권 입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 어디든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단지 인근으로 중앙대학교 병원을 비롯해 농협하나로마트 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가까이 자리하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해 여의도IFC몰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을 위한 프리미엄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내 ‘자이안센터’에는 각종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사우나 시설, 실내 골프연습장, 수영장 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흑석리버파크자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내 e모델하우스에서 △전용 59㎡A타입 △전용 84㎡C타입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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