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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기, 전기오븐 'EO12512.WG'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27 08:31

수정 2020.05.27 08:31

드롱기, 전기오븐 'EO12512.WG' 출시

드롱기가 전기오븐 'EO12512.WG'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드롱기 전기오븐의 돋보이는 점은 상·하단 내부 열선으로, 열을 균일하게 전달해줘 음식이 골고루 조리되는 컨벡션 기능이다. 컨벡션 기능을 포함해 그릴, 베이킹, 해동, 데우기 기능까지 총 5가지의 요리기능을 갖췄으며, 100도에서 220도까지 온도 조절과 함께 최대 120분까지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다.

12L의 넉넉한 용량에 원하는 시간과 온도를 설정해 맞춤형 요리가 가능하며, 이 중 유리문은 빠져나가는 열을 최대한 차단하고 열 손실을 최소한으로 방지해 사용자가 효율적으로 요리 할 수 있다.

드롱기 전기오븐은 깔끔한 화이트 색상으로 드롱기만의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효율적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오븐의 내부 벽면은 알루미늄 코팅 스틸 재질로 쉽게 손상되지 않고 간편한 세척이 가능하다.
또한 투명한 유리문과 내부 조명등은 조리 정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자동 전원 OFF 기능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0만원 중반대다.


드롱기 홍보 담당자는 “최근 바이러스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여가시간이 늘어나고, 홈 카페부터 홈 베이킹 등 집에서 만드는 ‘홈메이드 푸드’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드롱기 전기오븐은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음식을 만들어 만족스러운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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