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가 전기오븐 'EO12512.WG'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드롱기 전기오븐의 돋보이는 점은 상·하단 내부 열선으로, 열을 균일하게 전달해줘 음식이 골고루 조리되는 컨벡션 기능이다. 컨벡션 기능을 포함해 그릴, 베이킹, 해동, 데우기 기능까지 총 5가지의 요리기능을 갖췄으며, 100도에서 220도까지 온도 조절과 함께 최대 120분까지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다.
12L의 넉넉한 용량에 원하는 시간과 온도를 설정해 맞춤형 요리가 가능하며, 이 중 유리문은 빠져나가는 열을 최대한 차단하고 열 손실을 최소한으로 방지해 사용자가 효율적으로 요리 할 수 있다.
드롱기 전기오븐은 깔끔한 화이트 색상으로 드롱기만의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효율적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오븐의 내부 벽면은 알루미늄 코팅 스틸 재질로 쉽게 손상되지 않고 간편한 세척이 가능하다. 또한 투명한 유리문과 내부 조명등은 조리 정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자동 전원 OFF 기능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0만원 중반대다.
드롱기 홍보 담당자는 “최근 바이러스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여가시간이 늘어나고, 홈 카페부터 홈 베이킹 등 집에서 만드는 ‘홈메이드 푸드’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드롱기 전기오븐은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음식을 만들어 만족스러운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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