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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이자 국내 유일 공공 종합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K마크 규격 시험을 통과했다. K마크는 성능, 안전, 전자파 등 공산품의 품질을 보증하는 마크다. 국내 판매 중인 LED 마스크 가운데 K마크 시험을 통과한 제품은 처음이다.
이 제품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정한 공산품 안전성 규격 기준을 모두 통과했다. △전기∙기계적 안전성과 외장 상한온도 기준 △전자파 안전성 △피부∙안구 안전성 확보를 위한 광생물학적 안전성 △접촉 연동장치 및 안구보호장치 구비 △안전 및 사용상 주의사항 표기 등 총 4가지 기준이다.
앞서 이 제품은 전문 시험기관으로부터 의료기기에 적용되는 전기·기계적 안전 국제규격 4개 항목을 검증 받은 바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가정용 의료기기 수준에 해당하는 'Class II' 인가(Cleared)를 획득하기도 했다.
오상준 LG전자 홈뷰티사업담당은 “고객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효능과 안전성을 강화하며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seo1@fnnews.com 김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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