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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칩 앞뒤 2개… 착화후 20분만에 혈행개선 원활 [fn 뉴트렌드 리딩]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27 18:32

수정 2020.05.27 18:32

기능성신발
슈올즈 베체
진동칩 앞뒤 2개… 착화후 20분만에 혈행개선 원활 [fn 뉴트렌드 리딩]
2019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신발 '베체'가 출시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출시 기념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슈올즈의 발명특허 제품은 기존의 일반 기능성 신발들과 차별화를 두어 특별하게 제작됐다.

진동칩이 중창 뒤쪽과 앞쪽에 두 개가 장착돼 있으며, 앞쪽 진동칩 주위로 스프링이 장착돼 있는데 인체에 무해하며 배터리나 충전이 필요없어 반영구적으로 효과가 나타나고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나 자극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발 바닥면에 지압을 해주는 王자형으로 돌기가 나와 있는데 중창에는 IP 신소재를 사용해 경량화와 착화감을 높였으며, 충격흡수 및 복원력을 향상시키고, 아웃솔에는 라바 미끄럼방지 기능과 얼음 미끄럼방지 발명특허 기능을 장착했다. 인솔은 에어펌핑 플로팅시스템을 사용해 발을 편안하게 하고 공기를 순환시켜 보송보송함을 유지해주고, 발 건강에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줘 마치 걸음을 걸어도 구름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착화감이 우수하다.


슈올즈 신발은 2019년 국가지원사업으로 건양대에서 산학협력으로 연구를 진행해 착화 후 20분 만에 말초순환을 재배열시켜 혈행개선이 원활해지며 근육에 산소를 공급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혈관에 자극을 주어 혈관 탄성 회복뿐만 아니라 혈압 강하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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