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 운영 및 교류를 통해 장애인에게 직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적정한 임금을 보장,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적극 독려하는 단체로 현재 서울시 전역에 136개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 500만원은 장애인보호작업장 삼성떡프린스 소속 장애인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 코로나19 관련 물품 구입과 원예활동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원예활동 프로그램은 소속 장애인의 정서 안정과 전문 기술 함양을 통해 새로운 직업 기회 탐색에도 도움을 준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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