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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민금융지원-자살예방센터 서민·취약계층 자살예방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28 18:49

수정 2020.05.28 18:49

부산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와 부산광역자살예방센터 관계자들이 28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제공
부산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와 부산광역자살예방센터 관계자들이 28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제공
부산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시형)는 부산광역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박재홍)와 서민·취약계층의 자살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각 협약기관 이용자 중 자살예방 상담 및 서민금융 지원 등이 필요한 대상자를 협약기관으로 정보제공 및 상호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부산광역자살예방센터에서는 부산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상담직원들의 자살예방관련 상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자살예방 생명지킴이(Gatekeeper) 양성교육을 제공하고, 부산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는 금융상담 교육을 할 예정이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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