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수 학생은 "뉴욕 페스티벌 광고제에서 위너 수상은 과분하다는 생각도 들고 그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팀원들과의 협업으로 많은 깨달음과 배움이 있었다"며 "여태까지 여러 시도와 실패를 겪어오면서 가졌던 경험들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957년부터 시작된 뉴욕 페스티벌 광고제는 칸 국제광고제, 클리오 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역사 깊은 세계적인 광고축제로 세계 50여 개국에서 광고와 콘텐츠, 홍보제작물 등이 출품된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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