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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윤리주간 행사 개최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6.02 14:53

수정 2020.06.02 15:02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가운데)이 2일 김천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한 청렴 캠페인에 앞서 코로나19 방역 의료진을 응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 제공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가운데)이 2일 김천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한 청렴 캠페인에 앞서 코로나19 방역 의료진을 응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전력기술은 2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청렴한 일터 정착을 위해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윤리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전력기술이 진행하는 '2020 윤리주간 프로그램'의 하나다.
한국전력기술은 지난달 26일부터 CEO 청렴메시지, 경영진 릴레이 서약, 온라인 청렴퀴즈, 엘리베이터 카드뉴스, 전직원 청렴서약, 청렴인식 캠페인 등 다양한 청렴·윤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국민들의 높아진 청렴인식 눈높이에 부응하는 한국전력기술만의 청렴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기술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지난 3개년 연속 우수등급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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