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형마트 업의 본질적 가치인 품질과 가격에 집중한 행사이다.
먼저, '한우 1등급 등심(100g/냉장/국내산 한우고기)'과 ‘한우 1+등급 등심(100g/냉장/국내산 한우고기)’을 기존 판매가에서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기존 각 1만 1000원과 1만 3200원에 판매하던 한우를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각 7700원과 9240원에 판매하며, 해당 카드(롯데/신한/KB국민/NH농협)로 결제하면 각 5470원과 656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엘포인트 회원이 할인 가능 카드로 결제 시 ‘행복 생생란(30입/대란)’을 2980원에 선보이며, 6일에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GAP 대추방울토마토(1㎏/1팩)’를 980원에 판매한다.
더워진 날씨에 숨쉬기 편한 일회용 마스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국내산 마스크도 파격가에 준비했다. 단 이틀 동안 총 200만장 물량의 국내산 마스크를 장당 580원의 가격에 판매한다. ‘국내산 마스크 50매’ 의 카드 할인 가격은 2만9000원이다. 또한, 롯데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보냉용 장바구니를 증정하며, 엘포인트 회원이 롯데/KB국민/신한 등 해당 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권도 증정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8월31일까지 전국 121개 점포의 임대 매장(푸드코트 제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롯데마트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롯데마트 이상진 마케팅부문장은 “이번에 진행하는 통큰절 행사는, 대형마트 업의 본질적 가치에 집중해 단 이틀만 진행하는 행사”라며, “80억 규모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만큼 고객들의 가계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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