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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호 전북도 산림녹지과 전문관, 산림기술사 합격

김도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6.07 16:01

수정 2020.06.07 16:01

송상호 전문관
송상호 전문관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 송상호 전북도 산림녹지과 전문관이 ‘기술분야의 고등고시’로 알려진 제120회 산림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해 화재다.

산림기술사는 산림에 대한 고도의 전문적인 지식과 산림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실무기술을 겸비한 사람에게 부여하는 자격증으로 산림분야의 박사급 전문가임을 인정받는 전문 자격증이다.

송 전문관은 “전북도에 근무하면서 쌓은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이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상호 전문관은 충남대 산림자원학과 학사과정을 마치고, 1995년 공직에 들어와 그동안 산불방지, 산지전용, 산림경영 업무를 추진해 왔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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