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모의 여성라인 하이모레이디가 통풍성이 탁월하고 두상과 망 사이 밀착감이 뛰어난 ‘나비’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하이모레이디의 신제품 ‘나비’는 정수리와 가르마 부분의 빈모 커버에 특화된 부분가발로 TFP 가르마 기술이 적용돼 통풍성이 탁월하고 스판 소재로 제작돼 착용감이 좋다. 특히 나비를 닮은 미려한 디자인의 망 디자인으로 두상과 망 사이에 들뜸현상이 없어 밀착감이 뛰어나다.
하이모 관계자는 “여성탈모가 주로 정수리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오랜만에 선보인 하이모레이디의 부분가발 신제품 ‘나비’가 통풍성은 물론 밀착감까지 좋아졌다”며 “기능뿐 아니라 겉으로 안보이는 망 디자인까지 고려해 소비자가 좀 더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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