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CJ ENM 오쇼핑부문이 키스해링, 지오송지오 등 유명 아티스트와 디자이너의 트렌디한 핫썸머 패션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면, 린넨 등 최대한 가볍고 시원하면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 패션으로 편안함을 강조한 소재와 매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8일 CJ ENM 오쇼핑부문에 따르면 오는 9일 디자이너 브랜드 지오송지오는 '썸머 스트레치 린넨 버뮤다 팬츠 3종'을 CJ오쇼핑의 인기 프로그램 '동가게'에서 론칭한다. 지오송지오 썸머 반바지는 무더운 여름에 최적의 소재인 린넨에 레이온 소재와 스판을 혼방하여 린넨 소재의 특성인 구겨짐을 최소화하고 신축성을 높인 자연스러운 멋이 특징이다.
이어 이달 중순에 론칭하는 아티스트 브랜드 키스해링도 '썸머 스페셜 티셔츠 5종'도 선보인다. 아티스트 키스해링의 대표 작품인 '웃는 하트', '돌고래', '하트' 등을 자수로 새겨넣어 고급스러움과 독창성을 더했다.
CJ오쇼핑은 지난 2017년 8월 키스해링 재단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키스 해링 브랜드의 패션 상품들을 국내에 활발하게 선보이고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 패션의류팀 강혜련부장은 "올 여름은 하나의 아이템으로 캠핑룩부터 오피스룩까지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스타일링 상품이 대세"라며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할 수 있는 키스해링과 지오송지와와 같은 패션 아이템으로 무더위 옷차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