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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정보원, 식품안전나라 주부 서포터즈 모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6.08 13:30

수정 2020.06.08 13:30

[파이낸셜뉴스] 식품안전정보원은 식품안전포털 식품안전나라의 정보 활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주부 서포터즈 6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선발된 주부 서포터즈는 식품안전나라에서 찾은 식품안전정보 콘텐츠에 대한 실생활 활용 경험 공유, 식품안전나라 모니터링 및 포스팅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주부 서포터즈는 식품안전에 관심 있는 주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3인의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및 식품안전정보원장 표창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식품안전정보원 정윤희 원장은 “식품안전정보에 관심이 많은 주부님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주부 서포터즈를 모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들께서 찾기 쉽고 이해하기도 쉬운 식품안전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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