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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다이아 티비 '함께할개 챌린지'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6.09 18:20

수정 2020.06.09 18:20

CJ ENM의 다이아 티비가 파트너 크리에이터 및 반려동물과 '함께할개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반려동물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과 유기견 보호 메시지를 담아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4일까지 SNS를 통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소근커플, 윰댕, 슈퍼콜라TV, 러블리스위머, 우아한사파리, 개밍순, 꼬불하개파마, 거누파파네, 지니코치 등 반려견을 키우는 크리에이터 총 9개 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총 30개의 노즈워크 제품과 600여개의 간식을 모아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할 예정이다. 7일 기준 약 1600명의 팬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인스타그램 댓글 참여 △다이아 마켓 댓글 응모 △유기견 보호소 기부 및 현장 봉사 순으로 구성했다.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크리에이터가 올린 챌린지 콘텐츠에 동참 댓글을 달면 최대 100개의 간식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또 유튜브 및 기타 SNS에 업로드된 다녀올개 챌린지를 본 구독자들이 다이아 마켓 해당 페이지에 댓글로 이벤트 및 기부 참여 의사를 밝히는 방법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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