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소근커플, 윰댕, 슈퍼콜라TV, 러블리스위머, 우아한사파리, 개밍순, 꼬불하개파마, 거누파파네, 지니코치 등 반려견을 키우는 크리에이터 총 9개 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총 30개의 노즈워크 제품과 600여개의 간식을 모아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할 예정이다. 7일 기준 약 1600명의 팬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인스타그램 댓글 참여 △다이아 마켓 댓글 응모 △유기견 보호소 기부 및 현장 봉사 순으로 구성했다.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크리에이터가 올린 챌린지 콘텐츠에 동참 댓글을 달면 최대 100개의 간식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또 유튜브 및 기타 SNS에 업로드된 다녀올개 챌린지를 본 구독자들이 다이아 마켓 해당 페이지에 댓글로 이벤트 및 기부 참여 의사를 밝히는 방법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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