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결식에는 임영문 SK건설 사장, 김사석 토우건설 대표이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SK건설과 토우건설은 투자이행과 투자규모 확충을 맡고, 지역 자재 구매와 지역민 우선채용 등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충북도와 진천군은 행정적으로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뒷받침한다.
SK건설과 토우건설이 조성하는 진천 메가폴리스 산업단지는 충북 진천군 문백면 일원에 139만5591㎡(약 42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2026년 준공이 목표다. 중부고속도로, 국도 17호선 등이 지나며, 청주국제공항도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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