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2개소에서 춘천, 홍천 양구, 인제,평창 등 8개소로 확대 설치.
계절근로자 도입 지연...시군을 중심으로 신규 인력중개센터가 우선 설치.
농협(지역조합 등)에서 운영.
【춘천=서정욱 기자】강원도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확대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계절근로자 도입 지연...시군을 중심으로 신규 인력중개센터가 우선 설치.
농협(지역조합 등)에서 운영.
이에 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시·군, 농협 등과 협력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기존 동철원농협, 김화농협 등 2개소에서 춘천2개소, 홍천 양구, 인제,평창 각 1개소 등 모두 8개소로 확대 설치한다 고 밝혔다.
이번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지역주민, 도시민 등 구직자와 농가 간 연계를 통해 인력중개를 활성화 하고자 농협(지역조합 등)에서 운영하게 된다.
이영일 강원도 농정국장은 “영농현장에서는 하반기에도 인력이 많이 필요한 시기로, 농촌인력중개센터가 활성화 되어 인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햇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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