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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최고 1분 시청률은 김호중...이전 장민호와 영탁 시청률 보다는 낮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6.15 08:36

수정 2020.06.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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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장민호(위)와 영탁 /사진=뉴시스
미운우리새끼 장민호(위)와 영탁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일요 예능 1위 SBS ‘미운우리새끼’ 14일 방송에서 트바로티 김호중이 미우새 아들로 출연 하면서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이 됐다.

이날 김호중이 다이어트 식단으로 자신의 숙소에서 달걀물에 소금 대신 후추를 잔뜩 넣고 두부를 넣어 두부전을 부치는 엉뚱한 장면에서 시청률이 16.9% (TNMS, 전국가구)를 기록했다.


‘미운우리새끼’는 최근 1부~3부 중 평소 평균 시청률이 가장 높은 3부에 미스터 트롯 출신들 분량을 편성 방송 하고 있는데 미스터트롯 맨들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면서 새로운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김호중 방송 이전에 5월 17일에는 장민호X영탁 두 사람이 ‘미운우리새끼’에 첫 출연 했는데 그 때 당시 장민호X영탁이 기록한 최고 1분 시청률은 17.3%까지 상승하면서 이날 김호중 분량 보다 높았다.


김호중은 지난 주에는 ‘미운우리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해 홍자매x임원희 VCR을 보면서 활발한 리엑션과 함께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자리를 차지 하기도 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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