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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테일 제미 레드 루 롯데칠성음료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6.15 18:31

수정 2020.06.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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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테일 제미 레드 루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호주 대표 캐주얼 와인 브랜드 '옐로우 테일'의 신제품 '옐로우 테일 제미 레드 루'(사진)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잼이 가득 묻은 빨간 캥거루'란 뜻의 '옐로우 테일 제미 레드 루'는 호주의 대표적 품종인 쉬라즈와 까버네 소비뇽 등 다양한 품종을 블랜딩한 레드 와인이다. 알코올 도수 12도의 스위트 와인이다.

'옐로우 테일'은 1969년 설립 이후 전 세계 50여 개국에 와인을 수출하는 호주 대표 와이너리 중 한 곳이다.
현재 호주 전체 와인 수출량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 최대 와인 시장인 미국에서 단일 브랜드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옐로우 테일'은 국내에서도 연간 100만병 이상을 판매, 대중적인 브랜드로 사랑 받고 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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