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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이 가득 묻은 빨간 캥거루'란 뜻의 '옐로우 테일 제미 레드 루'는 호주의 대표적 품종인 쉬라즈와 까버네 소비뇽 등 다양한 품종을 블랜딩한 레드 와인이다. 알코올 도수 12도의 스위트 와인이다.
'옐로우 테일'은 1969년 설립 이후 전 세계 50여 개국에 와인을 수출하는 호주 대표 와이너리 중 한 곳이다. 현재 호주 전체 와인 수출량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 최대 와인 시장인 미국에서 단일 브랜드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옐로우 테일'은 국내에서도 연간 100만병 이상을 판매, 대중적인 브랜드로 사랑 받고 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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