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현장 컨설팅 시행.
횡성호수길 5구간, 유현관광지에 10억
【횡성=서정욱 기자】횡성군은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의‘2020년 예비 열린 관광지 공모’선정으로 국비 5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추진을 위한 현장컨설팅을 1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횡성호수길 5구간, 유현관광지에 10억
횡성군 관계자는 “횡성 호수길은 매년 전국적인 유명세와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임시 폐쇄를 하였음에도 관광객수가 지난해보다 320% 증가하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컨설팅 현장에는 문체부, KTO, 자문위원 등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심은경 횡성군 기획감사실 관광개발담당은 오는 7월까지 현장 컨설팅에 따른 사업계획서를 최종 확정, 꼼꼼하게 계획을 수립하여 열린 관광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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