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서울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백화점 아임쇼핑 매장에서 ’가치삽시다-브랜드K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치삽시다-브랜드K 마스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인 소상공인 미디어 플랫폼 '가치 삽시다'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K'를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각 분야 전문가들의 엄격한 선별기준을 통과한 가치삽시다-브랜드K 마스크는 필터 교체용 마스크로, 숨쉬기 편한 메쉬구조와 수납이 편리한 필터포켓으로 구성돼 무더운 여름을 겨냥한 100% 국내 제조 마스크이다. 또한 '3중 구조 MB필터 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특장점이다. MB필터는 방수는 물론 외부 오염 및 먼지를 차단한다.
가치삽시다-브랜드K 마스크는 가치삽시다 플랫폼과 행복한백화점 아임쇼핑 매장 등 온·오프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마스크 1매와 필터 5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판매가는 5000원이다.
특히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아임쇼핑 매장의 마스크 비대면 판매를 위해 ’언택트 스마트스토어‘를 활용했다. 매장에 방문한 고객이 스마트스토어 진열대에 전시된 마스크 상품에 손바닥을 비접촉식으로 갖다 대면 스크린에 상품정보와 재고현황 등이 표시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비접촉식 에어터치 방식으로 비대면 구매를 할 수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가치삽시다-브랜드K 마스크를 제작했다”며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 및 성장지원을 위한 대응 정책 및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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