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의 출구가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바이러스 감염은 물론 개인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휴대용 수소 흡입기가 국내에 론칭했다.
키너스는 일본에서 연간 3만대 이상의 인기 판매를 기록 중인 휴대용 수소 흡입기 '켄코스4(KENCOS4)'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켄코스4 수소 흡입기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항해 폐질환 예방과 치매 예방, 당뇨병 관리 등에 효과가 있다는 일본 논문 발표에 따라 새로운 개인 건강관리 보조기구로 떠오르고 있다.
이 제품은 한동안 인기가 높았던 수소 수(水)를 마시는 것보다 높은 함량의 수소를 직접 흡입이 가능해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
켄코스4 휴대용 흡입기를 5분 사용하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수소 수(水) 3.5리터를 마시는 것과 동일한 양의 수소를 흡입하게 되고 한 달 사용시 수소 수(水) 음용 대비 약 400배의 수소를 흡입할 수 있다.
켄코스 제품군은 일본에서는 2019 트렌드 예측과 히트예상 1위, 미용 관계자가 주목하는 안티에이징케어 상품 1위, 또한 의료 관계자가 추천하고 싶은 헬스케어 상품 1위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키너스는 켄코스4 뿐만 아니라 수소 마스크와 수소 입욕제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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