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가수 스윗소로우 멤버 김영우와 제이레빗이 참여한 '너의 계절이 되어 줄게' 음원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김영우, 제이레빗의 첫 콜라보 음원 '너의 계절이 되어 줄게'는 어린이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김영우, 제이레빗이 작사, 작곡은 물론 노래까지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이번 음원은 어린이 한 사람 한 사람을 꽃같이 귀한 존재로 여기는 컴패션의 '어린이꽃이 피었습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음원 수익금 전액은 전액 기부돼 전세계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해 사용된다. 가수 김영우는 "가난 속 어린이들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각자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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