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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아동·청소년의회 출범… 역대 최대규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6.21 18:02

수정 2020.06.21 18:02

지난 20일 부산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구아동·청소년의회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 서구 제공
지난 20일 부산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구아동·청소년의회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 서구 제공
부산 서구는 서구아동·청소년의회가 지난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공개모집을 통해 총 48명의 관내 초·중·고생을 뽑아 역대 의회 중 최대 규모다.

의원들은 연말까지 월 1회 이상 정기회의를 갖고 각종 정책의 발굴·토론·제안, 주민참여예산활동, 서구의회 참관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올해는 서구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에 발 맞춰 아동과 청소년의 권리를 옹호하는 홍보대사 활동도 하게 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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