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삼광글라스, '보에나'로 프리미엄라인 확대 [Lead]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6.22 16:21

수정 2020.06.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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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새 프리미엄 글라스 테이블웨어 브랜드 '보에나'
삼광글라스 새 프리미엄 글라스 테이블웨어 브랜드 '보에나'
삼광글라스는 유리식기, 유리병 등 생활유리를 전문으로 제조해온 업력 53년의 중견기업이다. 지난 2005년 세계 최초로 유리 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을 시장에 출시해 오랫동안 국내외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위생과 안전성에 민감한 북미·유럽 시장에서 호평받으며 글로벌 유리밀폐용기 브랜드로 자리 잡았고 지난 2019년 기준으로 누적판매 개수는 6억여개에 달한다.

삼광글라스는 최근 '글라스락'에 이어 프리미엄 글라스 테이블웨어 브랜드 '보에나'를 선보이며 카테고리 확장에 나섰다.
'보에나'는 '빛나는 날을 더욱 빛나게 해줄,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글라스 테이블웨어' 콘셉트로, 자연에서 온 건강하고 투명한 유리에 빛의 아름다움을 표현해낸 프리미엄 유리식기 브랜드다.


보에나의 첫번째 라인업 '보에나 드 모네'는 프랑스 화가 '클로드 모네'의 걸작 '수련'에서 영감을 받아 투명한 유리를 투과한 빛으로 다양한 느낌을 담아내는 플리츠 디자인을 적용했다.
탁월한 내열성을 갖춘 고품질 유리 소재 '템퍼맥스' 기술력으로 유리식기로서의 기능성을 극대화하고 업그레이드된 이중공정을 적용해 안전성과 품질 완성도를 높였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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