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 표한지 9일만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원구성 등 당내 현안에 대한 입장문을 낼 예정이다.
또 원내수석부대표 등과 비공개로 만나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전날인 23일 오후 주 원내대표가 머물고 있는 사찰에 찾아가 설득에 나섰다. 5시간 넘는 회동이 이어졌지만 "국회정상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원론적 결론 외에 별다른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