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받는 피해자를 지원하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 및 가족에게 재정지원뿐 아니라 심리지원, 법률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사업을 통해 피해자가 희망을 갖고 일어설 수 있도록 회복을 돕고 있다.
윤성환 병원장은 “뜻깊은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춘택병원의 미션이 ‘희망을 주는 사람들’이다. 범죄피해자가 희망을 갖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료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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