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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내달 7일 청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6.25 17:39

수정 2020.06.25 17:39

GS건설과 쌍용건설은 오는 26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주안3구역)에 들어서는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사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중 132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36㎡ 50가구 △44㎡ 149가구 △59㎡ 586가구 △73㎡ 359가구 △84㎡ 183가구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타입에 따라 4베이, 판상형, 3면 개방 구조는 물론 공간 활용도를 높인 타워형 등의 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주택 유무나 세대주, 세대원에 상관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나고 예치금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나 기존 당첨 여부에 관계 없으며 당첨자 발표 후 6개월 뒤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7월 6일 특별공급을 실시하며 7월 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7월 16일 당첨자 발표, 7월 27~8월 2일까지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26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일 70팀씩 사전 방문 예약자에 한해서만 방문이 가능하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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