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이마트와 함께 사춘기 청소년 위한 '피지클린' 선봬

아모레퍼시픽 헤어/바디/덴탈 전문 브랜드 프레시팝, 해피바스, 메디안이 트러블 및 체취 고민이 가장 심해지는 10대 사춘기 청소년을 위한 ‘피지클린’ 라인을 이마트와 공동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5년부터 5년간 땀 악취증 진료 환자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총 3508명 중 10대 이하가 1296명으로 실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땀 악취증의 주된 원인은 아포크린샘 분비로, 사춘기 이후 활발해진다.

아모레퍼시픽과 이마트는 체취와 트러블이 고민인 10대 청소년에게 새롭게 출시한 피지클린 라인을 추천한다.

피지클린 라인은 트러블 케어와 체취 제거 세정 라인으로 ‘해피바스 피지클린 바디 워시’, ‘해피바스 피지클린 폼 클렌징’, ‘프레시팝 두피 피지클린 샴푸’, ‘메디안 피지클린 민트치약’, '메디안 피지클린 미세모 칫솔' 총 5종이다.

아모레퍼시픽 피지클린 라인 5종은 7월부터 이마트에서 10대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키즈존에서 구매 가능하다.



[e-mail]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