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 위원장은 전 한국산업응용수학회장 정은옥 건국대 수학과 교수가 맡았다. TF는 향후 △수리모델링을 통한 코로나19 방제 정책 제안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기 온라인 학술대회 운영 △수학계의 감염병 연구결과 공유 창구 △감염병 예측결과 분석 등에 대한 방역 당국 및 언론기관 등과의 단일 소통 창구 역할 등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TF는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첫걸음으로 'COVID-19 선제적 대응을 위한 수리모델 역할'을 주제로 온라인 워크숍을 7월 2일 16시 고등과학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