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양구 방산면 고방산리 수입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3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6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5시 2분쯤 수입천에서 다슬기를 채취 중이던 A(32)씨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119의 심폐소생술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당시 A씨의 일행은 A씨가 보이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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