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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소형 흑백 레이저 복합기 3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07 14:16

수정 2020.07.07 14:16

MF442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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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출력과 스캔 업무가 많은 소호(SOHO)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소형 흑백 레이저 복합기 3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복합기 3종은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 프린트, 복사, 스캔, 팩스에 유무선 네트워크까지 다양한 기능을 한번에 제공하는 올인원제품으로, MF543dw, MF449dw, MF442dw으로 구성됐다.

분당 최대 43매의 빠른 출력 속도와 분당 약 70매의 고속 스캔 속도로 소형 사무실 및 홈 오피스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첫 장 출력 시간이 5초로 경합 기종 중 가장 빠른 출력 속도를 제공하며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어 급한 업무가 많은 사업장에 보다 유용하다.

다양한 사용 편의성을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모아찍기, 스캔 데이터 공유 폴더에 저장, 지정 이메일 송부 등 사용 빈도가 높은 설정을 아이콘 메뉴로 저장해 매번 새로 입력, 설정할 필요 없이 한번의 클릭으로 자동 처리되는 커스터마이징 원터치 솔루션을 통해 빠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10,000매 대용량 카트리지를 지원해 잦은 소모품 교체로 인한 번거로움과 고장 가능성을 낮췄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박정우 영업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작지만 강하며, 실용성과 효율성을 모두 갖춰 소형 혹은 홈 오피스에 안성맞춤이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편리함과 앞선 기술력으로 다양한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다양한 업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소형 프린터 TR150을 제공하고 있다.
언제 어디에서든 출력을 할 수 있도록 충전식으로 활용 가능하며, 배터리까지 2.3 kg인 초소형, 초경량 휴대용 프린터 TR150은 외부에서나 이동 시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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