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다음주초 장마전선 영향으로 전국에 비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11 15:20

수정 2020.07.11 15:20

다음주 초반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사진=뉴시스
다음주 초반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사진=뉴시스
다음 주(13~19일) 초반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서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13일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로 인해 낮 기온은 25도 내외에 머물 전망이다.

14일도 전국에 비가 오겠고, 강원 영동은 비가 15일까지 이어지겠다. 14일의 경우 동해상에서 물결이 2~4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15일부터는 전국에서 비가 그치고 대체로 맑거나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금요일인 17일부터 제주도에서 다시 비가 내릴 전망이다.

토요일인 18일에는 남부지방까지 확대되겠고, 19일에서 21일 사이에는 전국에 비가 예보됐다.

다음 주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19~31도가 되겠다.


다음 주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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