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 글로벌 지역 사회 공헌의 날’ 행사는 올해 15년째를 맞았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막기위해 대규모 인원이 동시에 함께하는 활동 대신 소규모나 비대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9일 씨티 임직원과 가족들은 '도토리 씨앗부터 키워 숲으로 되돌려 주기'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각자 도토리 씨앗을 키우면서, 건강한 도시 숲을 만들고 환경을 보전한다는 소망을 담아 묘목을 키운다는 취지다.
한국씨티은행은 앞으로 온라인 직무 멘토링과 일상 속 친절 나누기, 자원 순환을 위한 새활용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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