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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시큐리티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을 취한 사진과 응원 해시태그(#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덕분에캠페인 등)를 포함한 게시물을 SNS에 올리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종완 손오공 대표의 지목을 받은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서울 문정동 본사와 대전·광주·대구 지사, 고객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전국 각지에서 정보보호 핵심 기관·기업의 정보 자산을 보호하고 있는 임직원들은 ‘덕분에 챌린지’ 취지에 공감해 한마음으로 동참했다. 이 대표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주자로 황호찬 한스바이오메드 회장을 추천했다.
이 대표는 “이글루시큐리티 임직원을 대표해 의료진의 희생과 노고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리고, 방역 최전선에서 밤낮없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힘찬 응원이 잘 전해졌으면 한다"며 "사이버 전장 최전선에 있는 이글루시큐리티 역시 국가의 사이버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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