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코카-콜라사는 즉석음료(RTD) ‘조지아 크래프트 블랙’ 800mL(사진)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지아 크래프트’는 핫브루에 콜드브루를 결합한 듀얼브루 커피다. 핫브루의 풍부한 첫 맛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커피를 추구하면서도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가 커지는 점에 주목해 용량을 늘린 제품을 추가로 선보였다“며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편의점 채널에서 기대 이상으로 반응이 좋아 고무적이다”라고 전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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