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추연길 이사장을 비롯해 본사 관계자가 참석했고 본사를 제외한 각 사업처의 실·처·원장들은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회의에 원격 참석했다.
또 스마트 빅보드 시스템을 활용한 선제적 재난 안전관리와 실시간 원격감시를 통한 효율적인 재난·재해 대비로 각종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한 대응 및 수습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추연길 이사장은 “재난안전상황실 구축을 계기로 각종 재난·재해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대응력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사회의 모든 분야가 새롭게 재편될 것이므로 시민 안전과 편의증진을 위해 기존의 틀을 넘어서는 혁신적 방안 도입을 꾸준하게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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