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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레모나 비말 차단용 마스크’ 전국 이마트 입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14 08:46

수정 2020.07.14 08:46

의약외품으로 승인된 비말차단용 마스크 본격 공급 시작
레모나 비말 차단용 마스크. 사진=경남제약
레모나 비말 차단용 마스크. 사진=경남제약


[파이낸셜뉴스] 경남제약은 의약외품으로 승인된 ‘레모나 비말 차단용 마스크(KF-AD)’가 전국 이마트에 입점돼 1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무더운 더위가 이어지면서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찾는 수요가 많아진만큼 마스크 공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레모나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멜트블로운 필터를 적용한3중 구조로 비말을 차단해 감염예방 효과를 제공한다. 숨 쉬기 편한 3D 입체 설계로 착용자의 얼굴크기에 맞게 밀착해 사용할 수 있으며 고탄력 밴드를 사용해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수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레모나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비말 차단 성능은 뛰어나면서도 숨 쉬기가 편한 제품으로 여름철 마스크 사용의 불편함을 덜어드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말차단용 마스크 수요가 많아진만큼 이번 이마트 판매를 시작으로 마스크 공급에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레모나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전국 이마트 판매를 시작으로 온라인 쇼핑몰, 약국, 할인점, 드럭스토어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레모나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1박스 50개입으로 구성됐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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