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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EY한영 대표 "코로나 위기 함께 극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15 18:00

수정 2020.07.15 18:00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EY한영 제공
EY한영 제공
박용근 EY한영 대표이사( 사진)가 1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퍼뜨리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지난 3월 대한민국 외교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명을 받은 사람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한다.


박 대표는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의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박은관 시몬느 회장, 최종학 서울대 교수,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를 각각 지목했다.


박 대표는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Building a better working world)는 EY의 철학처럼, 단합된 격려의 메시지로 위기를 극복하면 더욱 더 밝은 '비욘드(beyond) 코로나' 시대를 맞이할 수 있다는 의지를 담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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