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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 '프리미엄 호캉스 시리즈' 선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17 08:53

수정 2020.07.17 08:53

신세계TV쇼핑, '프리미엄 호캉스 시리즈' 선봬

신세계TV쇼핑이 신세계조선호텔과 함께 '프리미엄 호캉스 시리즈' 특별 방송을 선보인다.

신세계TV쇼핑은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2회의 방송을 통해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디럭스 파크뷰 주중 1박 패키지를 특별가 18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숙박 패키지는 수영장과 피트니스클럽 이용권, 까밀리아 조식 뷔페 50% 할인권, 사우나 50% 할인권, FaCe 액티비티 무료 이용권 등의 혜택이 모두 포함된 구성이다.

당일 방송 시청이 어려운 고객들은 신세계TV쇼핑 앱을 통해 미리 주문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12월 23일까지로 고객들이 보다 여유롭게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여러 장의 숙박권 구매 시 연박도 가능하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해운대 최초의 5성급 호텔로, 1978년 문을 연 이후 부시 미 대통령, 노르웨이 왕세자 내외, 오스트리아 영부인, 힐러리 전 미 국무장관, 태국 공주 등 수많은 귀빈이 방문한 바 있다.


신세계TV쇼핑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숙박권' 론칭을 기념해 방송 중 추첨을 통해 1박당 1000만원 상당의 최고급 국빈전용 객실 및 패밀리스위트룸, 이그제큐티브룸으로의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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