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 해수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고성=서정욱 기자】 강원도 동해안 최북단 명파해변 오토캠핑장이 오는 10월 10일까지 운영된다.
오는 10월 10일까지 운영되는 명파해변 오토캠핑장은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230-29번지 일원에 위치, 관리사무소 1동, 야영 데크(4×5m) 21개소 및 돔하우스(24㎡) 5동이 조성되어 있어 있다.
명파해변 오토캠핑장 이용료는 성수기 기준 1박에 야영 데크 4만원, 돔하우스 14만원이다.
특히 명파해변 오토캠핑장은 명파해변 개장 기간인 10일부터 8월 16일 사이에 이용하면 캠핑과 해수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고성군 관계자는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최북단 청정 해변을 만끽하고 싶은 캠핑객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