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장되는 가리산 레포츠파크 플라잉짚은 자연휴양림 내 임도 1㎞구간에 7개 라인을 설치해 산과 계곡을 오가는 코스로 설계되어 있고, 서바이벌 체험장은 최신 장비로 무선 네트워크 기능이 탑재된 GPR(동공탐사장비) 시스템을 도입해 실전과 같은 서바이벌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가리산 레포츠파크는 지난 2015년 개장, 3년 연속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레저스포츠 상품에 선정되었다.
가리산 레포츠 파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개장이 많이 늦어졌으나, 더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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