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이 지난 24일 울산 남구 대현동에 ‘울산 대현 시티프라디움’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오픈 주말 24(금)~26(일)일 3일간 약 5,000여 명의 관심고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현재 시티건설은 단지에 대한 고객들의 많은 관심에 힘입어 내달 3~4일 이뤄지는 청약접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7월 31일(금) 특별공급 신청을 시작으로 8월 3일(월) 1순위, 4일(화) 2순위 청약신청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8월 10일(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불구, ‘울산 대현 시티프라디움’의 오픈을 고대하던 관심고객들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 현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운영 중”이라며 “향후 청약접수에서 열띤 경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매제한 강화 전 수혜단지인 ‘울산 대현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28층 높이로 실수요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단일평형) 총 21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연이은 개발호재에 따른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되고 있어 실수요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울산세관 부지(약 2만㎡)에 울산세관, 울산지방 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부산지방병무청 울산복무 관리센터,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북5도 울산사무소 등 6개 기관이 입주할 울산지방합동청사 건립 계획을 발표되었다. 청사가 완공되면, 지역민은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또한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울산시 수소전기 트램 구축사업’을 비롯해 울산 경제자유구역 지정, 울산 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 확장 등도 예정돼 있어 단지 일대에 우수한 인프라가 구축될 전망이다.
높은 미래가치 외에 눈길을 끄는 ‘울산 대현 시티프라디움’의 특징은 우수한 입지와 꼼꼼한 내부설계다.
번영로, 수암로, 산업로, 시외버스터미널 등 광역교통망과 인접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오는 2027년 단지 옆을 지나는 트램 2호선(야음사거리역) 노선이 완공되면, 단지 일대가 교통 요충지로 도약하게 된다.
이와 함께 용연초, 야음초, 야음중, 대현고 등 초·중·고교와 학원가와 인접했으며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삼산디자인거리 △선암호수공원 △신선산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자연환경을 갖췄다.
내부설계는 공동주택 1등급 내진설계(지진규모 6~6.5)를 적용하고 단지 내 도보와 차량동선을 구분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입주민의 쾌적한 삶을 고려해 전 세대 남향 배치로 풍부한 일조권과 시원한 조망을 확보했으며, ‘친환경 에너지 주거단지’로써 태양광 집열판을 설치했다.
이외에도 △솔 내음이 특징인 단지 입구의 휴게 및 만남의 공간 ‘솔향기마당’ △이웃주민과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잔디마당’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력을 자극하는 ‘바다모험놀이터’(물놀이터)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야외운동공간 ‘비타민가든’ △피트니스(G.X룸) △골프연습장 △맘스라운지 △키즈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달동 일대에 위치했으며, 방문 등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모델하우스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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