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코코넛 럼 '말리부 오리지널'을 포장마차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소주병 사이즈와 비슷한 용량(350ml)으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제품과 동일한 21도이며, 전국 중·대형 포장마차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말리부는 전 세계 1위 코코넛 럼이다. 취향에 맞게 다양한 음료와 섞어 말리부 오렌지, 피나콜라다, 말리부 밀크 등의 칵테일로 즐길 수 있다.
김서희 페르노리카 코리아 차장은 "포장마차에서 리큐르 주류를 마시고 싶어 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해 말리부 오리지널을 소주와 비슷한 용량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말리부 오리지널과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는 음식들과 재미있게 먹는 법도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