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 코로나 극복 위한 9가지 시민실천행동 제안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31 06:00

수정 2020.07.31 06:00

서울시, 코로나 극복 위한 9가지 시민실천행동 제안
[파이낸셜뉴스]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코로나19 상황을 극복을 위한 9가지 시민실천행동을 제안한다고 31일 밝혔다.

△마음이 힘들 땐 표현하기, 도움 요청하기, 그리고 귀 기울이기 △응원과 격려라는 긍정의 백신, 주위에 많이 퍼뜨리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소비 실천하기 △도움을 대신할 수 있는 기관(단체) 찾아 후원하기 △마주한 문제를 함께 학습하고 토론할 수 있는 지혜로운 시민 되기 △포용과 배려의 마음으로 사회적 약자, 소수자 보호하기 △어려움을 겪는 이웃은 없는지 살피고 도움의 방법 찾기 △감염증도 우리가 만든 환경위기에서 비롯되었음을 인지하기 △환경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소소한 실천 시작하기 등이다.


코로나 상황에서의 시민실천사례에 대한 연구자료 및 서울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교류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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