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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부산동부지사, 청렴안전캠페인 및 봉사활동 전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31 15:50

수정 2020.07.31 15:50

【파이낸셜뉴스 부산】 한국감정원 부산동부지사(지사장 김석천)가 지난 30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관광객 및 피서객을 대상으로 생활속 청렴실천과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한 청렴마스크 무료배포, 위생방역관리를 위한 안전행동수칙 안내 및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부산동부지사는 관광객·피서객에게 생활 속 청렴실천 표어가 부착된 마스크 3000장을 무료로 배포하고, ‘해수욕장 거리두기, 안전하게 여름나기’ 행동수칙 등을 안내했다.
또 관광객과 피서객들의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 사회조성을 위해 공공기관이 먼저 앞장서고, 해수욕장에서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한 코로나 감염위험에 대해 예방적 책임을 다하여 부산을 찾는 이들이 즐겁고 안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여건 마련을 위해 기획했다.


김석천 부산동부지사장은 “앞으로도 정부방침에 적극 부응하고 부산을 찾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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