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주류수입유통사 인덜지는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캔 칵테일을 8월부터 국내에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올슉업 (All Shook Up) 패션후르츠 마티니'와 '올슉업 하와이안 다이키리', '쉐이크베이비쉐이크 패션후르츠 마티니'와 '쉐이크베이비쉐이크 라즈베리 모히토' 4종이다.
개봉 후 바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RTS(Ready to Serve) 제품이다. 4종 모두 250ml 용량의 캔 타입으로 휴대가 용이하다. 또 알코올 도수 4%대의 저도주로 술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인덜지 관계자는 "이번 제품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칵테일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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