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최저기온은 24.3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됐다.
부산에는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폭염주의보(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부산기상청은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며 "2일까지 부산 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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